• SEARCH

    통합검색
  • 도마복음 연구소
    • 도마복음
      • 도마복음이란
      • 도마복음이 왜 정통인가
      • 도마복음 듣기
      • 도마복음서 원문
      • 도마복음서 역본대조
    • 💬토론방
    • 💡해설·강의
    • 추천유튜브
    • 운영지원실
      • 📢 공지사항
      • 📦 1:1문의
  • TOP VIEW 200d

    • 도마복음서 전문
      277

      성경공부를 위한 참고자료로 초기기독교 시대 문서인 도마복음서를 올려 놓습니다.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자료를 그대로 올립니다. 잘못되거나 부정확한 번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설명은 위키백과에 있는 글입니다. 아무튼 등장하는 말들과 복음서에 나타난 주님의 말씀을 견주어가면서 살펴보십시오.그 차이를 통해, ...

    • 의심 많은 도마,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는 말의 뜻은
      의심 많은 도마,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는 말의 뜻은
      25

      죽음이란 무엇인가 ▲카라바지오의 ‘성 도마의 의심’ (1601-2), 포츠담 박물관. 본문: 요한복음 11:16 죽음에 관한 반응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주님은 “나사로가 잠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 말의 의미를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사로가 잠이 든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다”라고 표현합니다...

    • 도마복음서와 개신교 정경의 이해: 왜 정통 복음서로 인정되지 않는가? 🧐
      25

      서론 도마복음서는 1945년 이집트 나그 함마디에서 발견된 고대 문서들 중 하나로,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되는 114개의 어록(logia)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는 기독교 초기 역사와 다양한 신학적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개신교를 포함한 주류 기독교에서는 도마복음...

    TOP SUGGEST 200d

    RANDOM 200d

    • 예수의 어린시절 도마복음
      예수의 어린시절 도마복음

      도마복음은 정경이 아닌 외경으로 간주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약성경의 공식 정경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그 내용과 역사적 정확성에 대해 학자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린시절 도마복음에 등장하는 이야기는 예수를 특별한 힘을 가진 어린아이로 묘사하고 있으며, 종종 다른 사람들...

    댓글
    1 사회복지사
    40
    2 ksnlgn
    8
    3 깨달은자
    5
    4 고스트8291
    6
    5 카카필즈
    5
  • 💬토론방
    • 💬토론방
    •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에비온 복음서(The Gospel of Ebionites)

      • Gbjjd
      • 2025.11.29 - 11:08 5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에비온 복음서(The Gospel of Ebionites)

     

    앞서 나자린 복음서에서 말한 바와 같이 70 AD에 요단강 동북편으로 탈출한 유대인들은 자신들만의 성경을 사용하며 독자적으로 살아갔는데 2~3 AD에 극단주의적인 성격을 띄게 되었다. 이들 중 하나가 에비온(Ebionites)파들이다. 이들은 여전히 모세의 율법을 지켰고 할례와 안식일을 준수하였다. 하지만 이들은 모세의 율법에서 더 나아가 육식을 거부하며 살았다. 에비온이라는 뜻은 ‘가난, 빈민’의 뜻으로 이들이 행했던 금욕적인 삶과 고행을 잘 나타내어 준다.

     

    이들은 유일신 사상을 철저히 지킴으로서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고 예수의 신성을 부인함으로서 이단으로 치부되었다. 에비온파들은 메시아로서의 예수에 대해서 ‘양자론’을 도입하였는데 이는 예수는 인간이지만 세례 요한으로 부터 세례를 받을 때 성령이 임하였고 하나님이 그를 양자로 택하였다는 주장이다.

     

    이들이 사용한 복음서가 바로 에비온 복음서 (The gospel of Ebionites)인데 이 복음서도 유실되었다. 하지만 앞서 나자린 복음서와 마찬가지로 이단에 대한 반박을 파나리온(Panarion)이라는 책으로 펴낸 에피파니우스(Epiphanius of Salamis)의 인용구들에서 그 내용들을 발견할 수 있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이들은 육식을 거부하였는데 그들의 복음서에 세례요한의 음식이 메뚜기(고기)와 석청(꿀)이 아닌 떡과 석청이라고 기록되어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요한이 세례를 줄 때 예루살렘의 모든 이들처럼 바리세인들이 그에게 나아가 세례를 받았다. 요한은 낙타털로 만든 옷을 두르고 가죽 허리띠를 차고 있었고 그의 음식은 꿀과 만나처럼 기름에 구운 빵이었다.

     

    또한 예수가 짐승의 번제를 그만 두라고 말하는 점이나 유월절 양을 먹기를 거부하는 점도 이러한 주장을 잘 뒷받침하고 있다.

     

    나는 제물을 폐하러 왔노라 만약 제물을 만드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다

     

    제자들이 말하되 '유월절 양을 어디서 준비하오리까' 그러자 예수가 '나는 유월절 양의 고기를 너희들과 함게 먹지 않겠노라'라고 대답하였다.

     

     

    무엇보다도 그들이 주장한 양자론은 세례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베푼 후 하늘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잘 드러난다.

     

    사람들이 세례를 받을 때 예수도 그에게 나아가 세례를 받았다. 예수가 물 밖으로 나올 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의 형태로 내려와서 그에게 들어가는 것이 보였다.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라고 하였다. 그 순간 커다란 번개가 온 사방에 쳤다. 요한이 이를 보고 말하기를 '주여 당신은 누구십니까?' 하늘에서 다시 소리가 들렸다. '이는 내가 기뻐하는 내 아들이노라' 그리고 요한은 예수에게 엎드려 말하길 '주여 나에게 세례를 주소서'하고 하였다. 예수가 그에게 '그대로 행하라 모든 것이 합당하느니라'

     

    여기서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는 구절은 에비온파들의 양자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구절로 사용되었다. 즉 예수는 이 세례를 통해서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구절은 원래 시 2편에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는 구절을 나타낸다. 하지만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성경에는 다음과 같이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는 구절이 등장하지 않는다.

     

    마태복음 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누가 복음 3:22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11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라는 구절은 초기 그리스어 원고와 라틴어 번역, 그리고 2-3세기 로마 알렉산드리아, 북 아프리카와 팔레스타인 가울과 스페인의 성경사본에 남아있다. 하지만 이 구절이 삭제된 것은 에비온 파의 양자론에 대한 주장의 근거를 없애고자 후대에 삭제된 것으로 보인다.

    이 게시물을..

    Gbjjd 님의 최근 글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베드로 복음서 8 2025 11.29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에비온 복음서(The Gospel of Ebionites) 5 2025 11.29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히브리 복음서 (The gospel of Hebrews) 1 2025 11.29 '의심 많은 도마' 프레임에 대한 의심 1회 | 도마복음이 충격인 이유 | 권력의 편에 선 교회의 역사 16 2025 11.01 도마복음 연구소, 예수의 숨겨진 가르침을 찾아서 15 2025 09.13

    Gbjjd 님의 최근 댓글

    정경은 이레니우스가 편집한거임. 그 과정에서 막달라마리아복음, 베드로복음, 도마복음, 유다복음 등의 여러 문서들이 위경, 외경이라고 판단되어 누락되었음. 이레니우스이후 수백년간 회의를 통해 정경목록이 만들어졌다는 말도 있음. 2025 07.08
    글쓴이의 작성글 감추기 
    댓글 쓰기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 view_headline 목록
    • 14px
    •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나자린 복음서(The Gospel of the Nazareans)
    •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히브리 복음서 (The gospel of Hebrews)
    • 목록
      view_headline
    × CLOSE
    기본 (76) 제목 날짜 수정 조회 댓글 추천 비추
    분류 정렬 검색
    • 정보 요청 및 삭제 절차 안내
      2025.07.02 - 12:45 110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6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베드로 복음서
    Gbjjd 2025.11.29 8
    75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마리아 복음서 (The Gospel of Mary)
    고스트8291 2025.11.29 3
    74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빌립 복음서(The Gospel of Philip)
    깨달은자 2025.11.29 1
    73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야고보의 원 복음서(The Proto-Gospel of James)
    너무싫다 2025.11.29 4
    72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나자린 복음서(The Gospel of the Nazareans)
    zlel 2025.11.29 1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에비온 복음서(The Gospel of Ebionites)
    Gbjjd 2025.11.29 5
    70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히브리 복음서 (The gospel of Hebrews)
    Gbjjd 2025.11.29 1
    69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이집트인 복음서
    깨달은자 2025.11.29 1
    68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영지주의
    eheth 2025.11.29 2
    67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영지주의
    카카필즈 2025.11.29 1
    66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예수의 유년기 복음서(The Infancy Gospel of Thomas)
    zlel 2025.11.29 4
    65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 이웃은 누구일까?
    eheth 2025.11.29 12
    64
    도마 복음 - 12절과 13절에 대한 내 생각
    고스트8291 2025.11.29 8
    63
    도마복음 11장 4절 외고 가봅니다..
    깨달은자 2025.11.29 10
    62
    도마 복음은 왜 외경이됨? 1
    빤스목사 2025.11.29 10
    61
    나 개신교인인데 너넨 도마복음 어떻게 생각함?? 1
    FaithHarmony 2025.11.29 10
    60
    도마복음 풀이 (1-25) 1
    eheth 2025.11.29 13
    59
    도마복음이 알려지면 교회가 성도들 대가리에 빨대 꽂고 헌금 빼먹기 힘들어짐
    카카필즈 2025.11.26 14
    58
    오강남 선생님이 올린 유튜브영상보세요
    빤스목사 2025.11.02 18
    57
    역사에서 사라진 사도 도마의 가르침 2화 | 도마복음이 충격적인 이유 | 권력의 편에 선 교회
    빤스목사 2025.11.01 24
    • 1 2 3 4
    • / 4 GO
  • NOTICE

    • 도마복음 연구회에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한 안내
    • 이곳은 도마복음 연구소입니다.

    COMMENT

    • 도마복음서를 읽게 되면 성도들이 교회에 있을 필요가 없거든요 교회 권위를 유지하고 신자수 늘릴려면 도마복음서를 없애는 편이 좋았을겁니다
      11.29
    • 무슨 마도서도 아니고 읽을 가치는 큼. 정경 복음서에 없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토마스 복음서에 단편적으로 있을 가능성도 부정 안함.
      11.29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11.29
    • 맹목적 신앙은 재양 입니다.종교가끼친 해악도 무지 많읍니다.
      11.01
    • 도마복음은 사제와 보로커(목사)가 필요없고 사도신경을 통해 예수님을 신격화 (권위)하여 난세를 치세로 바꿨는데 대한민국 성직자나 목사님들들도 도마복 음은 자신들의 기득권 과 직업을 무너지게 할 수 있으므로 싫어 하는 것을 이해할 만 합니다
      11.01
    • 사도 도마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고 추악한 음모의 소굴에서 건져내야 합니다 좋은 분석자료 감사합니다
      11.01
    • 정말 이성적으로 수긍이 가는 합리적인 퍼즐입니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철학과까지 졸업하며 정정긍긍 저도 이걸알고부터 의문이 플렸으니 그렇게 찾아 헤매일 땐
      11.01
    • 좌파와 우파를 너무 단순히 나누는데 역사적 맥락을 충분히 고려해서 말해야 합니다.
      07.10
    • 추천!!!!
      07.09
    • 추천
      07.09
    • 현재 우리가 읽고 보는 성경으로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마 복음서는 참고용으로는 읽어봐도 됩니다. 가장 영적이고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볼줄 아는 사람만 도마복음서를 이해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도마복음서가 복음서중에서도 으뜸이고 가장 끝판왕입니다.
      07.09
    • 하나님의 나라(천국)에 대한 누가복음과 도마복음의 말씀을 비교해보면, [누가복음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누가복음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
      07.09
    •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고 쿠팡이나 교보문고 등에서 판매합니다.
      07.09
    • 도마복음 원본은 고대 이집트의 콥트어로 기록되어 있어 일반인은 읽을 방법이 없습니다 영어나 한글로 번역도니 도마복음을 읽는 것이 최선입니다
      07.09
    • 김용옥교수님이 내신 도마복음 책 3권중 2권 3권만 사서 보았는데 도마복음 원문 한글과 영어로 되어 있고, 이에 대한 저자의 해설이 함께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책에서 한글원문과 영어원문을 따로 노트하여 보기도 헸네요. 114개 문장이 이해하기 쉬워 예수가 우리에게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07.09
    • 도마복음서는 사도적 권위 부족, 영지주의적 사상 내포, 교회의 수용 부족 등의 이유로 초대 교회에서 정경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을 교리로 묶어서 신적 존재를 내세워야만 기득권이 일반시민들을 쉽게 조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도 하나님 이름 팔아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을 뜯어먹고 있습...
      07.09
    • 예수는 믿지만 인간이 만든 교회는 믿지 말아야함 그래서 난 목사말보다 도마복음말이 차라리 낫다고본다
      07.09
    • 국내외 목회자들이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유다복음도 궁금하네요. ^^ 기존의 신약성서를 뒤집는 내용이죠.
      07.08
    • 프렌차이즈 사장(먹사)들이 싫어할만한 내용들이네요. 항상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07.08
    • 역사는 권세자의 시선으로 기록된다는것을 알면 모든답이 나옵니다. 세상권세자들은 의인이 아닙니다. 세상의 왕은 진실, 진리를 원치 않습니다. 자신의 통치를 위하여 자신의 이로운 방식으로 모든것을 바꿔갑니다.
      07.08
  • 도마복음 연구소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교주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그리고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라
  • 도마복음
    • 도마복음이란
    • 도마복음이 왜 정통인가
    • 도마복음 듣기
    • 도마복음서 원문
    • 도마복음서 역본대조
  • 💬토론방
  • 💡해설·강의
  • 추천유튜브
  • 운영지원실
    • 📢 공지사항
    • 📦 1:1문의
 도마복음 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by Orange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