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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복음 도마복음 듣기

    도마복음 전문 (1~114장) 낭독 읽기

     

     

    루터 신부의 종교 혁명 당시 루터는 '오직 성경으로(이외 오직 은혜로, 오직 성령으로)'라는 전제를 달았습니다. 우선 그 '성경'의 정의를 내려야 했고 성서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성서를 연구하던 신학자들은 신약 성경, 그 중에서 첫 복음서 3편이 비슷한 관점에서 기록 되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이 세편을 공관복음이라 부릅니다.) 성경의 순서 때문에  마태복음이 가장 먼저 나오고, 마태복음을 요약한 것이 마가복음인가? 누가 복음은 이방인(그리스인)의 관점으로 된 기록? (물론 이견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기 쉬웠지만 다양한 경우의 수를 열어 두었습니다. (성서학자들은 공관복음 중 마가복음이 가장 먼저 나왔고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나왔다고 보고 있습니다.)

     

    공관 복음서는 예수님께서 활동하던 시기가 아니라 부활 후에 기록 됩니다. 공관 복음서가 나왔던 시기에 당시 지식인이 많았던 영지주의자들(지식으로 진리에 이른다는 그리스 철학의 관점)은 예수님이 실제 하지 않았다라는 '가현설'까지 주장합니다. 그  관점을 반박한 복음서 요한복음입니다. 순서상으로 요한복음은 공관복음 이후가 됩니다. (주후 70년 이후) 그래서 요한복음 기록당시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을 참고 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독일의 신학자들은 신약을 연구하면서 마태, 마가, 누가 복음의 공통점에 주목합니다. 만일 마가복음이 가장 먼저 쓰여졌다면, 마가복음을 마태복음 저자와 누가복음의 저자가 참고 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그리고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누가복음과 마가복음의 공통점을 살펴 봅니다. 그 공통된 부분은 예수님의 어록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활동 하실 때 또는 부활 직후에 작성된 문서가 있었을 것이라고 가정을 합니다. 혹시 있었지 모를 그 문서를 'Q복음서'라 불렀습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마태복음 마가복음과 Q큐복음을 참고해서 마태가 모은 자료와 함께 기록하였을 것이고, 누가복음은 마가복음, Q복음 누가가 모은 자료로 기록하였다는 가설이 성립됩니다. (마가복음 전문은 마태복음에 포함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의 요약본이 마가복음이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1945년 이집트의 안토니 수도원 근처의 야산에서 동네 소년들이 문서를 발견합니다. 이집트 파피루스에서 조각으로 발견된(1898년 이집트 옥시링쿠스 조각본) '도마복음'의 전문도 함께 발견됩니다. 예수님의 어록이 담긴  'Q복음서'라 정의 했던 내용이 모두 담긴, '도마복음'서가 실제로 세상에 나타난 것입니다. 이집트의 '나그함마디' 안토니수도원은 신약성경 27권을 정의했던 '아타니우스' 사제가 반대파 아리우스 사제를 피해 숨어 있던 곳입니다. '아타니우스'는 (367년)에서 27권의 신약성경을 정리하고 이외 모든 문서를 없애라 지시합니다. 하지만 안토니 수도원의 수도사들 복음서를 수도원에서 떨어진 곳에 감추어 놨던 것입니다. (아리우스는 '영지주의' 관점을 어느정도 수용했으나 아타니우스는 아리우스와의 대립으로 철저하게 배격합니다. 아타니이우스에게 쫓겨난 아리우스파 사람들은 실크로드를 따라 중국의 당나라까지 교리를 전파합니다. '경교'라 배웠던 그 종교입니다.)

     

    (아타니우스가 만든 성경 27권 목록은 383년 당시 교황 다마소 1세의 주도로 로마 공의회에서 논란이 없었던것은 아니지만 신약성서의 정경으로 인용되었고, 397년 카르타고 공의회에서 받아들여져 공포되었다. 이후로도 아타나시우스 주교가 주장한 신약성서 27권의 목록은 그의 주장대로 신약성서의 정경으로 확립되어 오늘날에 이릅니다.)

  • NOTICE

    • 이곳은 도마복음 연구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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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교주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그리고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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