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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공부를 위한 참고자료로 초기기독교 시대 문서인 도마복음서를 올려 놓습니다.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자료를 그대로 올립니다. 잘못되거나 부정확한 번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설명은 위키백과에 있는 글입니다. 아무튼 등장하는 말들과 복음서에 나타난 주님의 말씀을 견주어가면서 살펴보십시오.그 차이를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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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 많은 도마, “우리도 주와 함께 죽으러 가자”는 말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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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복음서와 개신교 정경의 이해: 왜 정통 복음서로 인정되지 않는가? 🧐
      25

      서론 도마복음서는 1945년 이집트 나그 함마디에서 발견된 고대 문서들 중 하나로,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되는 114개의 어록(logia)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는 기독교 초기 역사와 다양한 신학적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개신교를 포함한 주류 기독교에서는 도마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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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마리아 복음서 (The Gospel of 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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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 이웃은 누구일까?

      • eheth
      • 2025.11.29 - 11:05 12

    제25장
    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형제를 네 영혼과 같이 사랑하라. 2 그 사람을 네 눈의 동자처럼 보호하라.”
    1 Jesus said, “Love your(sg.) brother like your soul, guard that person like the pupil of your eye.”

     

    어려서부터 기독교 신앙 속에서 자라난 우리의 뇌리에 박힌 많은 성구 중에서 가장 강렬하게 믿음의 정당성을 유지시켜 주는 말씀이 있다면 이러한 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만약 이러한 명제가 기독교의 가장 큰 계명으로써 자리잡고 있지 않다면,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한 종국적인 신앙심을 견지하는 데 어려움을 감지할 것이다. 신이라는 추상명사와의 관계 속에서 아무리 절대적 복종의 계율을 성실하게 지킨다 하더라도 인간과의 관계가 배제된다면, 즉 인간과의 관계를 통해서 신의 역사(役事)가 실증되는 고통스러운 계기들이 배제된다면, 그것은 공허한 신앙일 뿐이요 무서운 독선의 강요일 뿐이다. 많은 예수의 말씀 중에서도 이토록 가장 핵심적인 파편을 도마복음서에서 발견한다는 것은 하나의 감격이 아닐 수 없다.

     

    다시 한번 도마복음의 원초적 성격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도마복음의 말씀은 외면적으로는 공관복음의 말씀과 매우 유사하게 들리지만 실제로 원시 기독교 사상의 발전 과정과 관련하여 매우 엄중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먼저 공관복음서 중 제일 먼저 성립한 마가 자료 전체를 훑어볼 필요가 있다.

    28 서기관 중 한 사람이 저희의 변론하는 것을 듣고, 예수께서 대답 잘 하시는 것을 보고 나아와 묻되, “모든 계명 중에 첫째가 무엇이니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첫째는 이것이니,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한 주시라. 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31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에서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그리심산의 꼭대기 전경. 뒤로 보이는 산은 “저주의 산” 에발(Mt. Ebal·940m)이다. 그 사이 골짜기에 세겜(Shechem) 지역의 수가(Sychar) 동네가 있다(왼쪽 사진). 이스라엘민족 최초의 제사장 아론의 135대 직손인 아셰르(Asher) 제사장이 사마리아 5경의 신명기 부분(6:4~9)을 나에게 보여주고 있다. 사마리아 5경은 유대인 토라와도 다른 또 하나의 판본이다. 최초의 판본은 고대 페니키아어로 쓰여졌다(오른쪽 사진).

    32 서기관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통째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로부터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막 12:28~34, 마 22:34~40, 눅 10:25~37).

     

    유대교의 율법주의자들과 예수와의 변론적 마당이 설정되어 있는 이 단화(短話)는 기존의 신학계에서도 어떤 핵심적 예수의 로기온 자료가 선행하였고, 그것이 확대되어 나간 것으로 분석되어 왔다. 우리는 도마복음서의 출현으로 그 프로토 자료의 성격을 규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우선 첫째·둘째 계명이 다 예수 본인의 말씀이 아니고 구약의 인용이라는 사실이 묵과될 수 없다. 첫째는 신명기 6:4~5에서 왔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야훼는 오직 하나인 야훼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야훼를 사랑하라.” 둘째는 레위기 19:18에서 왔다: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을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나는 야훼니라.”

     

    이 단화를 구약의 율법에 대한 유대교 율법사와 예수와의 이성적 합의로 해석한다면 기독교는 설 자리가 없다. 신약이 결국 구약화되어 버리고 말 것이기 때문이다. 신명기는 야훼의 유일신임을 강조하고 율법의 근본정신이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레위기의 자료는 바빌론 유치 이후에 예루살렘의 권위를 확립하고 이스라엘 민족의 단합을 과시하기 위하여 편찬한 사제문서(P)에 속하는 것이다. 따라서 레위기에서 말하는 “이웃”은 유대인 동포에 한정된 말이다. 야훼의 유일성도 궁극적으로 유대인의 종족 신앙의 합리화일 뿐이다. “이웃사랑”이 이스라엘 동족만을 보호하고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개나 쥐새끼보다도 더 무자비하게 살상하는 사랑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기독교정신이라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유대교의 문제는 보편주의의 결여에 있다. 따라서 예수의 가르침을 구약의 출전과 무관한 단절적인 맥락에서 해석할 수도 있으나 율법사와의 논쟁적 성격이 깔려 있으므로(마태 자료), 구약의 출전을 배제하기는 어렵다. 누가는 아예 이 두 계명을 예수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사가 스스로 토라를 인용하여 토로하고 그것에 대해 예수가 인정하는 것으로 드라마의 구성을 바꾸어 놓았다. 그리고 “이웃”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가에 대한 율법사의 반문이 이어진다. 여기에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가 예수의 대답으로서 진술된다. 이 단화에서 “이웃”의 개념을 종족적 한계로부터 탈출시켜야 한다는 누가복음서 저자의 신념이 그 편집에 드러나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도마에는 이웃의 사랑에 앞선 신에 대한 사랑의 전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웃”도 “형제”라는 말로 그 외연이 더 축소되어 있다. 즉 예수운동에 참가하는 “형제”들 간의 단합을 호소하는 당파적 성격(sectarian unity)이 강조되어 있는 것이다. 2세기 전반에 성립한 희랍어문화권의 유대인들의 복음서인 『히브리복음서』(The Gospel of the Hebrews)에도 이런 예수의 말씀이 있다: “너의 형제를 사랑으로 돌볼 때만이 너는 기뻐할 자격이 있다.”

    “네 영혼과 같이”라는 표현은 “네 몸과 같이”와 크게 차이가 없다. 아람어나 시리아어에서는 “자기자신”을 “영혼”이라는 말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도마복음은 예수 말씀의 소박한 원형을 담지하고 있다. 누구를 내 몸과 같이, 내 눈동자처럼 사랑하고 보호한다는 것은 논리적인 판단이 개재되지 않는다. 눈동자에 위험물이 닥칠 때 본능적으로, 자동적으로 눈꺼풀은 닫힌다. 형제에 대한 사랑은 이와 같이 절대적일 때만이 의미를 갖는다. 논리적 판단에 의한 감정의 축적이 아니다.

     

    그러나 예수운동의 당파적 성격을 초대 교회의 유대인 커뮤니티의 공동체적 성격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신명기와 레위기의 율법적 명제의 도입이 이루어졌고, 또다시 유대인 커뮤니티의 당파적 성격을 타파하기 위하여 사마리아인의 무조건적 베풂이 이웃사랑의 전범으로 제시되었다. 그리고 이 계명이 이방선교의 보편주의적 명제로 해석되면서, 이웃사랑이 신에 대한 사랑과 동일한 정언명령으로서 재해석된 것이다. 사랑은 용서이며 베풂이다. 그것은 이기적인 형량이나 특수한 감정적 사태가 아니다. 그리고 이웃은 이 사람 저 사람이 아니라 인간 그 자체로서 보편주의적 함의를 지니게 되었다. 이러한 확대 과정은 기독교 발전사의 가장 긍정적인 한 흐름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에 대한 신적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하여서는 인간 그 자체에 신성을 부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의 점진적 확대가 그 유일한 대안이 될 수밖에 없다. 공관복음서의 한 원형인 도마의 명제는 뜻을 같이 하는 가까운 형제에 대한 소박한 사랑을 말했다는 의미에서 오히려 유가적일 수도 있다. 본 연재는 다음 주 100회로써 종결된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354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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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마복음서를 읽게 되면 성도들이 교회에 있을 필요가 없거든요 교회 권위를 유지하고 신자수 늘릴려면 도마복음서를 없애는 편이 좋았을겁니다
      11.29
    • 무슨 마도서도 아니고 읽을 가치는 큼. 정경 복음서에 없는 그리스도의 말씀이 토마스 복음서에 단편적으로 있을 가능성도 부정 안함.
      11.29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11.29
    • 맹목적 신앙은 재양 입니다.종교가끼친 해악도 무지 많읍니다.
      11.01
    • 도마복음은 사제와 보로커(목사)가 필요없고 사도신경을 통해 예수님을 신격화 (권위)하여 난세를 치세로 바꿨는데 대한민국 성직자나 목사님들들도 도마복 음은 자신들의 기득권 과 직업을 무너지게 할 수 있으므로 싫어 하는 것을 이해할 만 합니다
      11.01
    • 사도 도마에 대해 새롭게 조명하고 추악한 음모의 소굴에서 건져내야 합니다 좋은 분석자료 감사합니다
      11.01
    • 정말 이성적으로 수긍이 가는 합리적인 퍼즐입니다 천주교 개신교 불교 철학과까지 졸업하며 정정긍긍 저도 이걸알고부터 의문이 플렸으니 그렇게 찾아 헤매일 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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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10
    • 추천!!!!
      07.09
    • 추천
      07.09
    • 현재 우리가 읽고 보는 성경으로 참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마 복음서는 참고용으로는 읽어봐도 됩니다. 가장 영적이고 어린아이처럼 세상을 바라볼줄 아는 사람만 도마복음서를 이해할수있습니다. 그리고 도마복음서가 복음서중에서도 으뜸이고 가장 끝판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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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나라(천국)에 대한 누가복음과 도마복음의 말씀을 비교해보면, [누가복음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누가복음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
      07.09
    • 인터넷으로도 볼 수 있고 쿠팡이나 교보문고 등에서 판매합니다.
      07.09
    • 도마복음 원본은 고대 이집트의 콥트어로 기록되어 있어 일반인은 읽을 방법이 없습니다 영어나 한글로 번역도니 도마복음을 읽는 것이 최선입니다
      07.09
    • 김용옥교수님이 내신 도마복음 책 3권중 2권 3권만 사서 보았는데 도마복음 원문 한글과 영어로 되어 있고, 이에 대한 저자의 해설이 함께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책에서 한글원문과 영어원문을 따로 노트하여 보기도 헸네요. 114개 문장이 이해하기 쉬워 예수가 우리에게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고.....
      07.09
    • 도마복음서는 사도적 권위 부족, 영지주의적 사상 내포, 교회의 수용 부족 등의 이유로 초대 교회에서 정경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을 교리로 묶어서 신적 존재를 내세워야만 기득권이 일반시민들을 쉽게 조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도 하나님 이름 팔아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돈을 뜯어먹고 있습...
      07.09
    • 예수는 믿지만 인간이 만든 교회는 믿지 말아야함 그래서 난 목사말보다 도마복음말이 차라리 낫다고본다
      07.09
    • 국내외 목회자들이 철저히 외면하고 있는 유다복음도 궁금하네요. ^^ 기존의 신약성서를 뒤집는 내용이죠.
      07.08
    • 프렌차이즈 사장(먹사)들이 싫어할만한 내용들이네요. 항상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07.08
    • 역사는 권세자의 시선으로 기록된다는것을 알면 모든답이 나옵니다. 세상권세자들은 의인이 아닙니다. 세상의 왕은 진실, 진리를 원치 않습니다. 자신의 통치를 위하여 자신의 이로운 방식으로 모든것을 바꿔갑니다.
      07.08
  • 도마복음 연구소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교주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그리고 자기혐오에서 벗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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