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를 위한 참고자료로 초기기독교 시대 문서인 도마복음서를 올려 놓습니다. 인터넷에서 내려받은 자료를 그대로 올립니다. 잘못되거나 부정확한 번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 설명은 위키백과에 있는 글입니다. 아무튼 등장하는 말들과 복음서에 나타난 주님의 말씀을 견주어가면서 살펴보십시오.그 차이를 통해, ...
죽음이란 무엇인가 ▲카라바지오의 ‘성 도마의 의심’ (1601-2), 포츠담 박물관. 본문: 요한복음 11:16 죽음에 관한 반응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주님은 “나사로가 잠이 들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그 말의 의미를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사로가 잠이 든 것이 아니라, 죽은 것이다”라고 표현합니다...
서론 도마복음서는 1945년 이집트 나그 함마디에서 발견된 고대 문서들 중 하나로, 예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되는 114개의 어록(logia)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는 기독교 초기 역사와 다양한 신학적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 개신교를 포함한 주류 기독교에서는 도마복음...
제25장 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형제를 네 영혼과 같이 사랑하라. 2 그 사람을 네 눈의 동자처럼 보호하라.” 1 Jesus said, “Love your(sg.) brother like your soul, guard that person like the pupil of your eye.” 어려서부터 기독교 신앙 속에서 자라난 우리의 뇌리에 박힌 많은 성구 중에서 가장 강렬하게 믿음의 ...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베드로 복음서 베드로 복음서는 2세기 몇몇 교회에서 정경으로 사용되었지만 이단적인 가르침(영지주의)과 실제로 시몬 베드로가 쓰지 않았다는 주장에 의해 결국 금지 되어 사라졌다. 하지만 19세기 후반에 이집트의 기독교 사제의 무덤에서 그 일부가 발견되었는데 여기에는 예수의 고난과 부활의 내용이 등장한다. 하지만 발견된 일부 조각들은 예수와 베드로의 대화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봐서 실제로는 예수의 사역 전반에 걸쳐서 기록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베드로 복음서에서 특이한 점은 다...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마리아 복음서 (The Gospel of Mary) 마리아 복음서(The Gospel of Mary)는 2세기 후반에 쓰여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유실되었고 현재는 3세기에 그리스어로 쓰여진 2개의 문서 조각과 5세기에 콥트어로 쓰여진 원고로 그 일부가 남아 있다. 이 복음서에는 막달라 마리아가 다른 제자들 중에서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는 부분이 흥미롭다. 이 복음서에 따르면 예수가 이상 중에 마리아에게 나타나서 죽은 후 사람의 영혼이 승천하며 4개의 거대한 힘과 만나게 되는 감춰진 비밀을 알려주었다는 것...
[교회에서 알려주지 않는 성경 이야기] 빌립 복음서(The Gospel of Philip) 빌립 복음서(The Gospel of Philip)은 영지주의 복음서로 중세를 거쳐서 20세기까지 그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1945년 이집트에서 발굴된 나그함마디 문서들에서 다른 영지주의 복음서들과 함께 발견되어서 그 존재가 알려졌다. 빌립복음서는 사복음서나 도마복음서와는 달리 서술형태로 쓰여지지 않았고 기존의 설교나 신학적 명상에 대한 저자의 신비주의적인 해석들을 순서 없이 나열하고 있다. 그리고 그 내용을 해석하는 것은 쉽지 않다. 몇 줄을 ...